어제 미장이 별로 안 좋아서 오늘은 살살해야지 하고 마음먹었는데 아니 지수가 반등이 나오네요? 신기방기 그래도 리듬을 이어가려고 비중을 실지 않고 매매했습니다 장이 반등을 하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장이 좋아진다면 그때 비중을 다시 늘려야겠네요 암튼 에스피소프트, LS 일렉트릭을 올라오면 매매하자 해서 올라올 때 매매를 했는데 반도체로 수급이 쏠리면서 수익을 다시 반납했고 디아이는 오늘 11시에 고점을 만들어놓고 조정을 준 다음 와이아이케이가 상한가를 가면서 신고가를 만들었습니다 디아이의 수급 형태가 오늘 신고가를 가겠구나 싶어서 밑에서 매수를 쭉 해놓고 신고가에 매도를 걸어놨는데 호가창에 물량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걸 지켜보고 있으니 기다리지 못하고 조금 일찍 매도시켰습니다 2시 26분 디아이..
어제 유튜브 주미사에 올라온 침착해님 영상이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슬럼프에 빠졌을 땐 잘하는 매매로 작은 수익을 연속으로 쌓아서 심리를 좋게 만들어야 한다 수익만이 슬럼프를 벗어나는 길이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당분간 제가 잘하던 매매 소액으로 분할로 계속 사들어가는 매매를 하려고 노력해 봤습니다 한 번에 50만 원씩 분할 매수하면서 심리가 크게 흔들리지 않았고 흐름을 보면서 매매했습니다 장초반 전선 관련주에 수급이 들어오는 걸 보고 매매했습니다 오후장 반도체 섹터가 하루 종일 괜찮았고 지수가 방향을 잠시 돌릴 때 유리기판 관련주를 매매했습니다 오전 매매 끝나고 PC를 끄고 강아지들이랑 산책 다녀왔고 다녀와서는 집 좀 치우고 밥 해 먹고 핸드폰으로 시장 보면서 잠시 놀다가 와이씨켐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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