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결산

지난 4월 좋은 장세로 좋은 수익률이 나왔고

5월은 수익마감은 못 했지만 마이너스 10만 원 미만으로 잘 마감했다

 

그리고 이번 6월

 

 

딱 6월 중순에 큰 손실이 하루 있었고

 

나머지는 잘 방어한 것 같다

 

조금씩 매매가 익숙해져서

 

매수하는 금액을 조금 늘렸다

 

저번달 까지는 분할 매수할 때 100만 원씩 매수가 들어갔는데

이번달 지수가 아래로 흘러내리는 날 말고는 150만 원씩 매수가 들어갔다

 

매매 횟수가 하도 많다 보니

 

예수금 400만 원인데도 매수매도 대금이 예수금대비 20배-40배 정도 나오는 것 같다

 

조금 더 줄이고 싶은데 이 문제는 계속 매매하면서 수정하면 될 것 같기도 하다

 

거래대금이 많다 보니 수수료 및 세금이 엄청 많은데

증권사 별로 수수료 혜택을 볼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으니

혜택을 잘 이용하면 좋을 듯하다

 

 

실제로 비교해 보니

 

수수료 혜택을 받고 안 받고의 차이가

 

1달에 50만 원에서 100만 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100만 원에 달하는 수수료를 내고 매매를 할 필요 없으니

 

증권사 혜택을 꼭 보길 추천한다

 

(실제 매매 수익은 200만 원에 가까운데 수수료 혜택을 보다 보니

300만 원에 가까운 수익이 났다 예수금대비 25%이니 엄청 큰 차이인 듯)

 

6월 장은 한국지수가 상단에 갔다가 쭉 흘러내렸는데

내려오는 와중에도 시세가 나오는 종목들이 계속 생겨서

매매를 계속할 수 있었던 것 같다

 

7월 장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대응해야 하는 데이트레이더다 보니

 

지수가 크게 급락하지만 않으면 매매가 가능해지는 것 같다

 

 

6월 중순 하루 손실이 큰 날 이후로

 

목표 없이 매매를 하고 있는 것 같아

 

예수금 대비 하루 1% 씩 적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제 시작했다

 

연말 그리고 내년 내후년이 됐을 때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다

 

 

중간에 또 잘 안되면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겠지만

 

중간에 안 되더라도 다시 또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천천히 단단하게 다져서 올라가고 싶다

 

 

하반기도 화이팅하자